주변에 없던 새로운 것들이 생기면 내가 새로워지는 느낌이다.
그래서 돈이 없던 시절에도 계속해서 새로운것들을 사들였고 새로운 경험들 또한 했다.
그렇다고 내가 정말 새 사람이 되는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그것들로 인해 새로운 생각들을 하니까 그 순간의 내 생각과 기분은 새것이잖아?
그래서 계속해서 새로운것들을 찾는 듯 하다.
새로운 사람을 만나면 새로운 물건들과 같은 느낌일까? 최근에 느껴본 기분은 아니라 궁금하기는 하다.
주변에 없던 새로운 것들이 생기면 내가 새로워지는 느낌이다.
그래서 돈이 없던 시절에도 계속해서 새로운것들을 사들였고 새로운 경험들 또한 했다.
그렇다고 내가 정말 새 사람이 되는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그것들로 인해 새로운 생각들을 하니까 그 순간의 내 생각과 기분은 새것이잖아?
그래서 계속해서 새로운것들을 찾는 듯 하다.
새로운 사람을 만나면 새로운 물건들과 같은 느낌일까? 최근에 느껴본 기분은 아니라 궁금하기는 하다.
전혀 바쁘지 않고 사람들에 대한 기대가 없어진 지금, 연말에 의미를 찾을 수 없다.
혼자 보내는 시간은 늘어나고
무기력하게 있는 시간도 함께 늘어나고…
그래도 힘차게 살아야하니 스스로 바깥으로 나가기도 하고 시간도 보낸다. 이런거라도 하지 않으면 바깥에서의 생활은 없는거나 마찬가지거든.
이 모든게 억지로 하는게 아니라는 사실에 감사해야하는 상황이다. 억지로 했었으면 벌써 마음의 병을 얻고도 남았음.
크게 화려하지도 않았던 20대를 보냈었는데, 30대의 가운데에 있는 지금은 그때보다 더 화려하지 않다보니 어떤 특별한 날들에 대해서 의미를 상실하지 않았나 싶다.
지난주부터 오늘까지 계획했던것들을 거의 하지 않았는데 이제 부터라도 해야겠다.
내 삶의 의미는 내가 존재함으로서 있는거니까
일단 샤오미 제품들로 구입을 해봤음
문센서
동작감시센터
콘센트
전구
리모컨
… 뭔가 부족한데?
이제 가전제품을 사야하나?